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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야기

테슬라 주가 일론머스크 어디로 갈까?

by 업글인 2020. 3. 20.

자동차를 참 좋아하는 나로서는 늘 데슬라 주식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다. 그리고 테슬라는 언젠간 갈 자산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다. 왜냐하면 결국에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로 바뀔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래 들어 데슬라 주가가 바닥을 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혼란이 많이 되었다. 내가 알기론 국내에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 주식을 구입한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되었을지 걱정이 된다. 

 

 

위 그래프를 보면 2월19일 최고점 대비 917달러 대비 최저점은 3월 18일 361달러였다. 이것이 말이나 되는 상황인지 실감을 하질 못했다. 대기업의 주가가 어떻게 한 달 만에 이렇게 빠질 수 있을지 참 이해가 가질 않았다. 아무리 과매수 구간이라고는 했지만 이건 너무 한거 아니냐고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필자는 테슬라 주가가 곧 일론 머스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 심도 있게 알아보겠다. 

 

 

테슬라에 CEO는 일론 머스크 라고 현실판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라는 말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억만장자에, 물리학 학위 취득, 공학자 등 외적으로 가슴에 원자를 달고 있지는 않지만 그는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엘론 머스크는 197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나 전기기계 공학자인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아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독학하고 12살에 비디오 게임을 만들어 500달러에 팔기도 했다. 

 

 

1995년 24살에 창업을해 창업 4년 만에 집투(ZIP2) 라는 회사를 1999년 2200만 달러 한화 기준 280억에 판매한다. 그리고 연이어 그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엑스닷컨(X.COM)시작한다. 그리고 1년 만에 경쟁사였던 콘피니티를 인수 합병하고, 현재 이메일 결제 서비스인 (Paypal)인수 합병한다. 그 후에 회사 이름을 엑스닷컴에서 페이팔로 변경한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페이팔이 되고 그 페이팔은 2002년 시가총액 6,0000만 달러 된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쇼핑몰 회사 이베이에 페이팔을 매각하는데 무려 15억 달러 한화 1조 9천억에 엑스닷컴을 설립한지 3년 만의 일이다. 

 

 

10년도 안되는 시간 동안 그는 큰 성공을 거둔다. 그를 기반으로 민간인 최초로 우주로켓을 만든다. 그 회사에 이름은 스페이스엑스(SpaceX) 이다. 2002년 6월에 설립해 사업은 순탄치 않았지만 그가 누구 인가 2008년 9월 세 번의 발사 실패 끝에 성공을 거둔다. 그리고 이를 보고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우주 정거정에 화물을 수송하는 사업자로 스페이스엑스를 선택한다. 따라서 현제까지 민간업체로는 유일하게 우주 화물선을 운행하고 있다.

 

 

그다음 그의 도전은 2003년 서립된 테슬라 모터스와 태양광 발전 회사 솔라시티이다. 아마도 우주사업과 자동차사업 재생 에너지 사업 병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 가지 사업도 하기 어려운데 그는 3가지 사업에 모두 손을 대고 있다. 테슬라가 설립 후 7년 동안 전혀 수익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회사가치는 폭등한다. 

 

 

이사진 한장이 그가 어떤 사업들을 하는지 충분히 알게 해 준다. 계열사별 지분율을 보면 그가 최대주주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테슬라 스페이스X 솔라시티에는 모두 연관성이 존제한다. 현재 그는 자율주행자로 1위를 먹고 있다. 바로 스페이스를 이용해 자율주행을 하고 전기차로 1위를 먹고 있는데 솔라시티의 기술력으로 하지 않을까? 정말 괴물 같은 인물이다. 아마 이런 인물 때문에 테슬라 주가가 1년 만에 4배 이상 떡 상하지 않았을까? 나는 어쩌면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한다. 사실 돈만 있다면 사고 싶은 심정이다. 분명 그는 잘될 수밖에 없는 판을 짜고 있다. 테슬라 기업가치(약 100조) 물론 현제는 반토막 나 50조가 되었겠지만. 그에게는 아직 스페이스X 와 솔라시티가 있다. 이러니 현실판 아이언맨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아무튼 위기 속에는 늘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며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다. 오늘도 업글인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