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즐겨먹는 오뚜기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다. 현제회장님은 함영준 회장님이다. 하지만 그분을 알기전에 먼저 알아야 할 분이 있다. 바로 함태호 오뚜기 창업주 이시다. 함태호 회장은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40이 되던 1969년 풍림상사 지금의 오뚜기를 세웠다. 풍림상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카레를 개발 하고 토마토케첩과 마요네즈를 선보였다.
그렇다면 오뚜기에 별명 갓뚜기라고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번째 직원을 비정규직으로 쓰지 않는다. “사람을 비정규직으로는 쓰지 말라"라는 함태호 회장의 말대로 오뚜기는 직원의 다수가 정규직이다. 오뚜기 전체 직원 3,099명 98.94%의 직원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1996년 오뚜기 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심장병 어린이에게 수실비를 지원하는등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함태호 창업주 회장님이 명예회장으로 물러난 이후 아들 함영준 회장이 경영권을 받았다. 그리고 1조 6,500억원을 상속받은 함영준 회장은 상속세를 성실히 납부했다. 그 금액만 자그만치 1,500억이다. 당연한것이지만 현제 대기업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함영준회장님에 따님은 현제 뮤지컬배우겸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다. 아버지로 부터 주식을 300억원 물려 받은것으로 알려저 있다. 그런것을 비추어 보아 탤런트는 취미로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동상이몽이라는 티비프르그렘에 출연해 시청자들에 부러음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나는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생각하면 내가 300억 기업을 만들어 보리라 다짐한다.
위 사진을 보고 있자면 나는 왜 오뚜기 주식을 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만든다. 1년만에 3배에 가까운 성장을 보여 주었다. 그것은 아마도 창업주에 아들 함영준회장님에 능력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현제 주식가격은 44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나는 오뚜기 기업을 보면서 깨끗한 기업은 결국에는 인정받고 성공한다는 사실을 느꼈다. 물론 그렇지 못한 기업들도 승승장구하많지만 그것은 모레위에 기업을 세우는 일이 아닐까? 필자가 대기업들을 자주 포스팅 하는 이유는 대기업이 된 이유가 다 존제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을 배우고 싶다. 오늘도 업글인은 여러분들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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