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밖에 일들을 당연한 것처럼 하는 일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2020년 일본 도쿄올림픽이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현상황은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일본은 올림픽을 무리하게 하려고 한다.
코로나로 일본 자신에 나라 또한 고통받고 있으면서 올림픽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괜찮은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숫자를 적게하려고 안감힘을 쓰고 있다. 특히 폐렴 증상을 보이다 사망한 시신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진단검사조차 하지 않은 채 일괄 화장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럼에도 아배는 뚝심있게 올림픽을 주장하다 오늘 처음으로 연기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발켰다. 일본 국민에 69%가 연기하는 게 맞다고 하는 상황에서 오래 버텼다고 생각된다. 저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코로나 19 은폐론 제기된 일본…'폭발적 확산' 예상 내부 문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일본은 지난 18일 기준으로 총 1만6000여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이는 한국의 누적 검사수 30만 7024건의 4%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소규모 검사의 결과는 사뭇 다르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지난 17일 12시 기준 일본 코로나 확진자수는 824명으로 이는 당시 검사자수(1만6484명) 가운데 5%에 해당하는 숫자다. 참 걱정이 되지 않을 수가 없다. 일본도 세계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국가로서 이러나 우리나라에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된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지만 그대도 적어도 다른 나라에게 까지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참이기적인 것 같다. 일본의 보건담당 부처가 2주 뒤에는 감염자가 15배나 폭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두 지역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중증 환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질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일본 정부가 의도적으로 검사량을 줄이는 것 아니냐는 의혹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아베정부가 문제이지 일본인이 문제있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죄가 나쁘지 사람이 나쁘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중에서도 정민 머리가 확실하게 서있는 사람도 있다. 일본의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이자 교토(京都)대 교수인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弥)가 한국에 머리를 숙여서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정보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해 화제다. 그러자 야마나타 교수는 전문가가 아니라고 전제하면서도 "일본의 검사 수가 적다는 것은 틀림없다"며 "한국과 이탈리아와 비교했을 때 10분의 1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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