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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야기

코스피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 차이점

by 업글인 2020. 3. 13.

온세계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다. 처음에는 대한민국만큼은 무사할 줄 알았지만 코로나는 대한민국을 여지없이 강타하고 지나갔다. 따라서 대한민국에 경제는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가장 큰 단면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 바로 주식 시장이다. 2020년 3월 12일 주가 폭락에 개장하자마자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그리고 오늘도 연이어 발동되었다. 어제 이어서 이틀 연속인데 이런 상황은 2011년 8월 후 8년 만이다. 그리고 코스피 사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2001년 911 테러 이후 처음이다. 오늘은 코스피 코스닥에 대해 알아보고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에 대해 알아보겠다.

 

 

 

 

먼저 코스피 한국의 대표 주가지수에 대해 알아보겠다.

KOSPI 영어로는: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한국어로는 한국 종합 주가지수이다. 한국 대표 주가지수다 보니 코스피에 주식을 상장하기도 상당히 까다롭다. 

 

 

 

 

상장 조건이 이렇게 까다롭다 보니 대부분 오래 사업을 지속한 대형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대기업이다 무거워 주가의 변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KOSPI 주가지수는 1980년 14일 처음 우리나라 지식 시장 기업의 총가치를 100으로 정하고 그변 화를 나타낸 수치이다. 현재 주가 지수가 약 1700선 1980년과 비교하면 17배의 가치가 상승했다는 이야기다. 2018년 2400 선대에 비교하면 정말 많이 어려운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이제 코스닥에 대해 알아보겠다. 
KOSDAQ 영어로는: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코스피와 코스피를 한 줄로 요약한다면 코스피는 대기업 코스닥은 중소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코스닥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장할 수 있도록 코넥스(Korea New Exchanged)까지 나왔다. 자기 자본금 5억 이상에 매출액 10억 이상, 순이익 3억 이상 중한가 조건만 충족해도 상장이 가능하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에 대해 알아보겠다. 

 

 

 

 

주식 시장에는 주가가 급등락할 경우 매매를 정지해 투자자들을 보호해 주는 장치가 있다. 한국거래소에서 발동하는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바로 그 장치이다. 두 제도는 닮은 듯 하나 엄연히 다른 제도이다. 

 

 

 

 

먼저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에 대해 알아보겠다. 위 사진이 어떤 연관성이 있냐고 하겠지만 필자가 저 사진을 선택하 이유가 존재한다. 주식을 하는 사람이 오늘 것을 기대하는 것을 소위 말해 행복 회로를 돌린다고 말한다. 이 서킷 브레이커라는 어원에 뜻은 바로 전기 회로가 과열되면 전류를 차단해 회로를 보호하는 장치이다. 마찬가지로 주식 시장에 서도 주가가 급등락 할 때 시장에 미치는 피해를 덜어주기 위해 주식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이다. 

 

 

 

다음은 사이드카(side car)에 대해 알아보겠다. 사이드카 어원에 는 자동차가 도로를 달리다 교통 체증이 심할 경우 갓길에 잠깐 주차해놓고 쉬는 것을 비유한 표현이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사이드카 차가 사이드에 있다 뭐 이런 뜻 같다. 이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호가 관리제도의 일종으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등력폭이 갑자기 커질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하기 위해 주식 매매를 체결을 잠깐 늦추는 제도이다. 프로그램 매매란 어떤 종목을 얼마에 거래할지 컴퓨터에 미리 입력해 놓는 거래 방식을 뜻한다. 한마디로 두 제도를 설명하자면 서킷브레이커는 모든 주식 매매를 중단하는 반면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만 정지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이다. 

 

 

 

이 두 제도가 이틀 연속 발동되었다는 뜻이 이제 어떤 뜻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정말 어려운 상황이다. 한 가지 위로를 하자면 전 세계 경기가 같은 상황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어떠한 민족인가! 비 온 뒤에 땅이 단단해지듯이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더 강한 국가로 더 강한 기업들로 성장하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본다. 그리고 업글인은 코로나로 고생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