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주가 가아자동차 주가 와 전망

오늘은 대한민국에 국민 자동차 현대와 기아 자동차에 대해 알아보겠다. 나는 국산 자동차를 참으로 좋아한다. 흔히 말하는 국뽕 일수도 있지만 이제 국내 자동차가 수입차 못지않게 폼이 올라왔다고 믿고 있다. 현제 K5 1.6 터보를 타고 있는데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 있다. 그렇다 보니 요번 주가 폭락사태에 현대자동차 주가와 기아자동차 주가를 유심히 살펴볼 수밖에 없었다. 

 

 

 

 

많은 분들이 현대 자동차와 기다 자동차가 같은 회사라는 인식을 전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주식을 살펴보기 전에 현대자동차와 기아 자동차에 간략한 스토리를 들어 보겠다. 먼저 현대자동차를 보면 1967년 12월 29일 설립하여 포드자동차와 기술계약을 맺고 1976년 한국 최초의 고유 모델 자동차 포니를 시판한다. 기아자동차는 1962년에 일본 마쓰다자동차와 기술제휴로 생산한 배기량 356cc의 3륜 화물차 k-360 삼륜차 일명 딸딸이 라는 별명을 얻었다. 1981년 정부로부터 중소형 화물차 및 버스 전문 생산업체로 지정을 받는다. 하지만 IMF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1998년 10월 국제입찰에서 현대자동차에 낙찰되어 현대그룹에 인수되었다. 그 후 2000년 8월 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되어 현대자동차(주)와 함께 현대자동차 그룹에 편입되었다. 

 

 

 

 

쭉 하락만이어 오다가 오늘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근래 고점대비 반토막이 빠진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2014년 최고점 대비로 보면 3배가 넘게 빠진 상황이다. 테슬라 주식이 60% 빠졌다고 날리였는데 알고 보니 남 걱정할 때가 아니었다. 국내 최대 규모에 자동차 회사인 현대가 저지경이니 동생 뻘인 기아는 어떻겠는가?

 

 

 

기아자동차 주가 역시 바닥을 기고 있다. 거의 10년동의 최저점을 보여 주고 있다. 참 아이러니한 것은 요즘 자동차가 잘 팔린다는 사실이다. 코로나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 자수가 줄면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래서 밝히지는 않지만 자동차 판매에 생각 이상으로 솔솔 한 재미를 보고 있다고 한다. 올해 k5를 출시해 현대 소나타를 압질러 판매량 1위를 기록했고 앞으로 소렌토 신형까지 출시 예정이니 사실 올라가야 정상인 기아 자동차 이것만 코로나가 뭐길래 이리도 만신창이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2018년 기준 세계 자동차 브랜드 가치 순위를 보면 다음과 같다. 현대 13위 기아 20위이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테스라는 떡 상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일본 자동차가 많이 보인다는 점... 물론 시총 순위로 간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 현대와 기아를 합쳐서 시가총액 순위를 계산한다면 탑 7안에도 들어갈 수 있다.  

 

 

 

위표에 원에 크기는 생산량을 나타낸다. 그리고 원안의 색상이 국가를 나타낸다. 한국은 네이비색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나름 생산량에서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한테는 확실하게 되지는 양산을 보여 준다. 하지만 미국이나 독일 일본을 제외한 국가 중 가장 큰 원을 자랑한다. 이것만으로도 참 자랑스러운 일이다. 

 

 

 

나는 대한민국에 현대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잘되길 소망한다. 하루빨리 주식도 반등이 오길 기도한다. 그리고 나아가 현대기아 자동차가 세계시장에서 보다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믿고 있다.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물론 포지셔닝은 가성비 차로 가야겠지만 서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싸움이다. 오늘도 업글인은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