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분명 야후를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네이버만 사용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네이버 라는 기업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생겨난 기업인지 오늘 한번 파해쳐 보려고 한다.
네이버 창업주 1967년 6월 22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상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뒤 1992년 삼성에 입사하였다가 1999년 네이버를 창업한다. 처음에는 다음에 밀려 별 이름 없는 회사였으나 2000년 삼성 동기인 김범수의 한게임을 인수하고 2002년엔 지식인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의 공격적인 경영으로 포털 업계 1위를 차지하고 2위 다음과 격차마저 크게 벌렸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네이버 이해진 대표의 지분율을 4% 대로 정말 적은 지분만 소유하고 있다. 라인 지분도 2% 이하로 소유하고 있다. 정확한 내막은 잘 모르느 투자를 많이 받아서 그러지 않을까 싶다.
2017년 초까지 김상헌 대표가 네이버를 이끌고 있었다. 김상헌 대표는 판사, 대기업 임원,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대표를 역임하며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살던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가 지난해 ‘코끼리’ 같은 거대 조직에서 나와 ‘벼룩’(개인)의 삶을 선택했다.
한성숙은 1967년 경기도에서 태어났으며 다른 포털사이트 인물들하고 달리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제일 처음 기자로 활동하다가 2007년부터 당시 nhn, 현재 네이버하고 같이 일하기 시작했다. 검색품질센터 이사, 서비스1본부 본부장, 서비스총괄이사직을 맡았었고 2017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직하고 함께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직을 같이 역임하고 있다.
언론사를 통해 연봉이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2018년 기준으로 이해진 의장은 약 12억 3천만원, 한성숙 대표이사 사장은 약 27억 7천만원으로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 네이버측에서 밝히기로는 이해진 의장은 대부분 출장 으로 인해 회사에는 거의 없다고 하며, 성과급하고 인센티브 값이 영향을 줬다고 한다.
네이버가 말이 많은것은 익히 알고 있다.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네이버에 시작점에 삼성이 있기 대문이다. 이부분은 모르는 것이 약일 수 있으니 생략한다. 아무튼 오늘도 업글인은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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