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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야기

미국 코로나 현황 검사비용 전망

by 업글인 2020. 3. 30.

코로나19가 멈출 줄 모르고 점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더더욱 힘겨운 상황을 보내고 있다. 중국과 이탈리아를 넘어 코로나 확진자 수 1위에 국가로 자리 잡고 있다. 3월 29일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12만 명 이상에 육박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은 미국 코로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문제는 초기에 너무 안일한 태도로 코로나를 대했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 검사비용이 정말 어머어마했는데 히묵에서 한 여자가 코로나 검사와 치료비 청구내역을 트윗에 올렸는데 그 금액이 무려 3497불이었다. 이금액은 한화로 4300만 원에 달아는 금액이다. 검사비용만 170만 원이니 400백만 원이니 하는 말이 있었는데 이 또한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은 의료보험 의무화가 아니기 때문에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 정말 많다.

 

 

미국은 이런 상황속에서도 휴양지에 사람은 넘쳐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술집과 식당을 폐쇄할 것을 명령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심지어 한 대학생은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 “코로나, 걸리면 걸리는 거죠.”라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오히려 술집과 식당이 문을 닫아서 짜증 난다는 반응이었다.

 

 

코로나가 급격하게 확산됨에 따라 미국에 대부분에 공장들은 셧다운에 들어갔다. 대한민국에 기업들도 셧다운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따라서 현대 기아 삼성 LG 등 다양한 기업들이 공장 가동을 멈충상태이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전망에대해 검색하고 궁금해 하지만 그 답은 누구도 내릴 수 없는 상황이다. 중국과 한국이 코로나 확산 세사 주춤하는 것으로 보아 6월쯤에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이나. 그 또한 어떻게 될지 누구도 모르는 이야기다. 미국이 이렇게 압도적 확진자 수 1위가 될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이렇듯 미국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 한국으로 나오려고 하는 한인들이 몰려 최대 편도 비행기 값이 무려 16,00만 원에 달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사실상 나오고 싶어도 맘대로 나올 수 없는 상황에 있는 것이다.

 

아무튼 전 세계는 코로나로 인해 알코 있다. 하루빨리 좋아지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