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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야기

채권 이란 무엇인가? 채권투자

by 업글인 2020. 3. 25.

채권이랑 용어는 우리 일상 속에서 자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정확한 개념을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왜냐면 그 이유는 채권에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면 알 수 있다. 채권은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이며, 그에 따른 채권()을 표창하는 유가증권()이다. 이게 사전적의미인데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채권에 한자 뜻은 빛채 에 문서 권으로 빚을진 문서이다. 정부, 공공기관 회사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인데 여기서 유가증권이라는 용어가 등장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재산적인 권리를 표시한 증서로서 화폐, 상품증권, 어음, 수표, 주식, 채권 등이 해당된다. 

 

 

그렇다면 먼저 회사채에 대해 알아보겠다. 회사채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이므로 돈을 못 받을 위험이 국채보다 높다. 그래서 회사채 금리는 거의 대부분 국채 금리보다 높다. 그렇다면 국채란 무엇일까 이는 말그대로 국가의 채권이다. 

 

 

미국국채가 가장 크고 가장 안전하다고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지난해 미국의 제정 적자액은 연 1조 달러 한화 1200조 를 넘어 세계 최고액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세계 투자자들과 다른 국가들은 미국 채권을 사들이고 있다.각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 총액은 6조 7403억 달러어치다. 이는 한화로 8000조가 넘는 금액이다.

 

 

그렇다면 채권투자에 대해 알아 보겠다. 채권투자를 하는 방법은 크게 직접투자 방식과 간접투자 방식 두 가지로 나뉩니다. 직접투자 방식은 투자자가 직접 채권을 사고파는 것을 말하고 간접투자 방식은 전문가가 금융상품 운용을 대리하도록 채권 펀드에 가입하는 것을 말한다.

 

 

직접투자 방법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한국투자증권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은행에 직접 가지 않아도 카카오 뱅크에서도 주식계좌 개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얼마나 편한 세상인가 채권투자 원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가능한 것이다. 우리가 또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채권과 주식에 차이는 무엇일까?

 

 

주식과 채권에 차이는 기업입장에서 채권은 타인의 자본이고, 주식은 자기 자본으로 본다. 그렇기 때문에 채권 보유 투자자들은 빌려준 돈에 대한 이자를 기업에게 요구할 수 있으며, 이에 맞춰 기업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이자를 지급하느냐가 투자의 핵심이 된다. 반대로 주식투자자들은 기업의 수유권을 가지는 것으로 기업 수익에 대한 배당금과 시세차익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

 

사실 나같은 사람은 채권 투자보다는 주식투자가 더 맞는다. 왜냐하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나는 더 좋기 때문이다. 다양한 증권사에서 채권과 주식을 사고팔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바로 앱을 깔아서 재미 삼아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공부해야만 돈이 된다는 사실이다. 왜냐면 인생에 공짜는 없기 때문이다. 오늘도 업글인은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