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잠이 잘 들지 않아 이불속에서 몇십 분씩 뒤척이다 자곤 한다. 못 자는 이유 중 하나는 머리에 생각이 멈추질 않는다. 마음만 같아서는 스위치를 딱 끄고 싶지만 그것이 잘 되질 않아 양 한마라 양두라리 세어봐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공부할 겸 빨리 잠드는 방법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한다.
한국인에 머리는 명석하고 머리는 정말 좋은데 노벨상이 없는 이유가 잠을 못자서 라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그이야기가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잠을 못 자게 되면 다음날 우리의 머리를 잘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멍한 상태가 된다. 뿐만 아니라 가장 안 좋은 습관들이 튀어나온다고 한다. 그 이유는 머리가 가동을 잘 못하기 때문에 통제 밖의 행동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국인이 oecd국가중 수면이 가장 부족하다고 한다. 위 통계는 2014년 통계인 것을 감안한다면 아마 수면시간은 더 단축되었을 것이다. 나 또한 하루에 7시간 이상 잘 때가 그리 흔치 않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빨리 자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 회사를 운영하는 나로서는 하루 종일 생각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은데 잠을 잘 못 잔 날은 머리가 흐릿해 판단하고 생각하기가 싫어 저 다음날로 미뤄두곤 한다.
1번째 스마트폰을 손이 닫지 않는 먼 곳에 둔다.
나도 잡을 자려고 노력하다 잠이 안오면 스마트폰을 할 때가 많다 그런데 이 습관은 정말 안 좋은 습관이다. 왜냐하면 밤에 스마트폰을 할 때 나오는 블루라이트를 받게 되면 우리 몸은 햇빛을 받고 있는 것으로 착각해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 생성을 2배다 억제시킨다고 한다.
2번째 시계를 안보이는곳으로 치운다.
나도 잠을 자다가 잠이 안오면 몇 시 지하고 자주 시계를 보곤 한다 그리고 늦은 시간임을 확인하고 빨리 자려고 하지만 더 잠은 안 온다. 근데 이 습관은 잠을 자야 한다는 강박에 오히려 더 잠을 쫓아낸다고 한다.
3번째 최적의 수면환경 만든다.
최적의 수면황경을 만들려면 쾌적한 침실의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여름에는 25도 겨울에는 18도 정도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습도는 50%가 좋고 이불은 땀을 잘 흡수할 수 있는 소재의 침구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 전에는 너무 밝은 불빛에 노출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4번째 일기쓰고 잔다.
개인적으로 나는 일기 쓰고 자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복잡했던 하루를 일기로 마무리하게 되면 머릿속도 싹 정리가 되는 것만 같고 많은 복잡한 생각들이 정리가 되고 내일이 기대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심리적으로 정말 좋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자기 성찰 및 개발에 가장 좋다.
오늘도 수고한 여러분들을 업글인은 응원합니다.
'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년 추가 고용 장려금/ 내일채움공제/ 청년고용 증대세제 (0) | 2020.03.30 |
---|---|
채권 이란 무엇인가? 채권투자 (0) | 2020.03.25 |
뱅크런 온다면? 국내 은행 순위? (0) | 2020.03.24 |
국제원유가격 경제에 미치는 영향? (0) | 2020.03.22 |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장단점은? (0) | 2020.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