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가 코로나로 온해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가 지속된다면 경제대공황이 올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인도에서는 5대 민간은행인 예스뱅크가 재무 악화로 모라토리엄(지불유예)을 선언했다. 인도 중앙은행(RBI)이 예스뱅크의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이 회사 주가는 6일(현지시간) 인도 증시서 35% 하락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뱅크런을 하려고 했지만 출금 금액을 제한했다. 먼저 뱅크런에 대해 알아보겠다.
뱅크런의 사전적 의미는 경제상황 악화로 금융시장에 위기감이 조성되면서 은행의 예금 지급 불능 상태를 우려한 고객들이 대규모로 예금을 인출하는 사태이다. 그렇다면 뱅크런사태가 언제 가장 많이 일어나는가? 그것은 세계경제대공황 때였다. 1929년에 시작되어 1939년까지 세계적으로 지속된 경제의 하강국면을 대공황(Great Depression)이라고 한다. 대공황은 산업화된 서방국가들이 경험한 가장 길고 심한 공황이다. 대공황의 발단은 미국이었으나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이 생산의 위축과 가혹한 실업, 그리고 심각한 수준의 디플레이션을 경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는 코통 받고 있다. 공장들은 가동을 멈추고 자영업자들은 가게문을 닫고 유럽과 미국은 집 밖으로 가급적 나오지 말라는 공고가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가 좋은 것이 더 이상하겠지... 그렇다 보니 세계 대공황이 다시 오는 건 아닌지 하는 걱정의 시각들이 많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글로벌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미국에서 뱅크런 조짐이 보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미국 은행이나 신용조합에서 대량의 현금 인출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은행 지점이 현금 부족을 호소하는 등 뱅크런 우려가 커지면서 고액 인출에 대해 금융당국이 경고에 나섰다.
만약 뱅크런이 온다면 우리 한국에 은행들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전 세계은행 순위를 알아보겠다. 참 신기한 것은 SC스탠다드 은행이 세계 58위로 국내 1위이다. 역시 국내 은행이 아닌 영국 국적의 은행이다. 2위가 신한 3위가 kb국민은행 4위가 세계 순위 93위 하나은행 5위가 세계 순위 107위 우리은행 6위가 세계 순위 123위인 기업은행 7위가 세계 순위 167위인 농협은행 8위가 세계 순위 211위인 산업은행 9위가 세계 순위 329위인 대구은행 10위가 세계 순위 404위인 부산은행이 있다.
국내은행 순위에 대한 정보를 다방면으로 찾으려고 했지만 기준에 따라 변동이 컸다. 일단 위 은행이 우리나라 빅클럽 4대 은행인것은 부인할 수 없는 거 같다. 은행에 구조는 정말 복잡하고도 간단하다. 많은 은행들이 서로 얽히고설켜 있다. 때문에 은행이 아나라도 문제가 되면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큰 은행이 타격을 받으면 작은 은행들은 줄초상을 당한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는 작은 은행보다는 큰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현제 필자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은행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은행도 분산으로 둔다면 하나가 문제 생겨도 막을수가 있다. 그리고 한국은 은행 파산 시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점들 때문에 분산해서 자산을 두는 것이 안전하다. 오늘도 업글인은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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