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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야기

정주영 가계도 현대 그룹 가계도

by 업글인 2020. 3. 13.

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고정주영 회장님에 가계도에 대해 알아볼까한다. 정주영회장님은 깡촌 시골마을에서 가난하게 태어나 초등학교밖에 안나오시고 현대라는 대기업을 일궈내신 분이다. 그런분의 가족사가 궁금한것은 당연한 이치이겠지... 현대는 1946년 4월 설립한 현대자동차공업사와 1947년 5월 설립한 현대토건사를 모체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한때 미국의 경제지 《Fortune》이 선정하는 세계 500대 기업(미국 제외) 중 50위(매출액 기준) 내외에 오르내리기도 하였으나, 창업주 정주영 사망 후 계열 분리를 겪으면서 규모가 축소되었다.

 

 

 

 

아마 딱 이 가계도만 보더라도 규모가 많이 축소됬겠다는 생각이 확든다. 정주영 회장님은

 

 

 

 

이 가계도가 정주영 회장님과 변중석 사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분들이다. 여기서 이상한 부분은 현재 현대 회장님이 여성분이시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아드님 한분이 빠지셨다. 그분은 바로 정몽헌 전 현대 회장님이시다. 그는 현대가의 ‘왕자의 난’을 거치면서 형제들 사이에서 외톨이가 되었는데, 이후 2002년 9월에 5억 달러 대북 불법 송금 사건이 터지면서 2003년에 검찰 조사를 받았고, 추진하던 대북사업의 차질과 현대그룹의 경영 악재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2003년 8월 4일 서울시 종로구 계동 현대 사옥 12층 회장실에서 유서를 남기고 투신자살했으나 타살 의혹이 있다. 정몽헌의 사망 후 당시 주부였던 부인 현정은이 현대그룹 회장에 취임하였다.

 

 

 

이사진만 보더라도 현정은 회장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은 알수 있을거 같다. 어떤 분이냐 보통 분이 아니다. 그 쟁쟁한 현대가에서 회장자리를 아들도 아닌 아들의 며느리인 그것도 여자가 하기란 정말 쉽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그 뒤에는 아버지가 계셨다. 현대상선 회장직을 역임하신 현영원 회장님이 있으시다. 한때는 정주영회장님에 직원이셨겠지만 현대상선자리를 주신거보면 보통분은 아니신거 같다. 그분에 따님이 바로 현정은 회장님이고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주목할 만한 세계 50대 여성 기업인.’ 중 한명이시다. 

 

 

 

 

현대가에 이야기는 해도 해도 끝이 없다. 사실나는 창업주는 좋아하는데 그 대를 이어 받은 자녀 분들은 그리 대단 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그자리에 있지 않고 싶어도 있어야 하는 상황이니 대단하다고 하긴 어렵겠지... 그래서 오늘은 현대가 이야기는 여기까지 만한다. 그리고 부러워 할 시간에 정주영회장님 어록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본다. 업글인은 오늘도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