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소개할 책은 내 인생에서 가장 감명 깊이 읽은 책을 소개 하고자 한다. 이책은 우리 대한민국에 20대가 꼭 한번쯤은 읽어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 책은 쓴사람을 나는 한국 발전에 가장 많이 기여한 인물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크게 자수성가 한 분이시다. 성공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중에 하나이다. 그 책은 바로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라는 고정주영 회장님에 인생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읽게 된 것은 다름아닌 제목때문이였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라는 말이 내 머리를 한대 치는 것만 같았다. 그래서 누가 쓴책인지도 모르고 집어 들고 집으로 와서 읽기 시작 했다. 그리고 이책이 고정주영 회장님이 직접쓰신 자서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이 책에 겉 표지에는 이런 문구가 있다. '종교에는 기적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정치와 경제에는 기적이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경제학자들이 기적이라고 하는 것은 경제학 이론으로 또한 수치로는 불가능한 것이 실현된 데 대한 궁색한 변명이다. 확실히 우리는 이론적으로나 학문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 우리 국민들이 진취적인 기상과 개척 정신과 열정적인 노력을 쏟아 부어 이른 것이다. 바로 정신의 힘이다. 신념은 불굴의 노력을 창조한다. 이것이 기적의 열쇠이다.' 아무 것도 없이 시골 깡촌마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밖에 졸업하시지 못한 분이 현재 현대라는 대기업을 세우시는 흥미진진한 인생 스토리가 담겨 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엄청난 인생명언들이 나온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들어본 정주영회장님에 어록들 중에 최고는 "이봐 해보기나 했어?" 라고 즐겨 말씀하시던 그말일 것이다. 이말이 꼭 나에게 해보기나 했냐고 하는거 같아서 뜨끔 했다. 나는 해보지도 않고 안될거야 이제는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갔어 라고 합리화 하지는 않았나 고민해본다. 정주영회장님이 성공할수 밖에 없었던것은 시대적 배경때문이라고 나는 이책을 읽기 전까지는 생각 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아니였다. 초등학교도 안나온 정주영 회장님은 월20%에 빚을 지고 돈을 빌리기도 했고 세금을 70%를 내기도 하시고 수많은 역경,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을 진행 하셨다. 그당시는 정보도 뭐도 없으셨텐데 할수 있다는 믿음과 신념 하나로 현대를 이룩하셨다.
정주영회장님이 하신 말씀들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무슨 일을 시작하던지 되다는 확신 90%와 반드시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외에는 안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단 1%도 가지지 않는다. 라는 말이다. 그가 성공할수밖에 없었던 원동력은 거기에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뭐든 일을 하던지 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우리가 학교 다닐때 1등은 맨날 1등하고 꼴지는 맨날 꼴지 했던 이유가 여기에 숨어 있다. 1등은 뭐 또 내가 공부하면 1등하겠지 하고 공부한다. 그렇다 보니 공부하면서 힘들고 지쳐도 1등할걸 알기에 그닥 힘이 들지 않고 이겨 낼수 있다. 하지만 꼴지는 공부 하다가 힘들고 지치면 어떻게 하냐면 에이 내가 한다고 되나... 나는 공부 머리가 없어 하고 스스로 포기하고 만다.
나를 포함한 20대에 젊은 이들이여 우리가 꿈구는 그거 바로 그거 할수 있다고 이룰수 있다고 될수 있다고 믿자. 오늘도 업글인은 여려분에 성공을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