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스컴에 자주 얼굴을 비추시는 정용진 형님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용진이 형을 이야기하려면 먼저 그의 가족사를 알아야 한다. 그거 어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는지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 cj그룹은 다양한 기업들을 인수합병시키면서 그룹에 덩치를 키워왔다. 그럼 본격적으로 용진이 형님에 가족사를 파해처 보겠다.
이제 친한 척은 그만하고 존칭을 사용하겠다. 왜냐면 그는 저런존제라는 것을 안이상 친한척했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님에 어머님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님으로 고 이병철 회장님의 막내 따님이시다. 오빠는 이건희 회장님이시고 족하는 이재용 상성전자 부회장님이시다. 따라서 전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님에 사촌 형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님이신 것이다. 그리고 친동생은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님이다.
자료를 조사하던 중에 참 재미있는 정보를 발견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55라 길에 있는 이 회장 주택의 공시 가격은 277억 원이다. 해당 건물은 2016년 표준주택으로 선정됐다. 이후 5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정용진 부회장님이 이명희 회장님에 아침 문안인사 가려면 한참을 걸어야 할 수 있는 대저택을 보유하고 있다.
하도 기업이 크기 때문에 누가 물 다 경영하는지 알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보다 쉽게 설명하겠다. 오빠는 이마트와 CU편의점 사업을 맡고 있고 동행은 신세계백화점을 맞고 있다. 늘 오빠가 이겨왔지만 장연부터는 상황이 다르다. 이마트는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이고 신세계백화점은 건 20%씩 성장하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 전처는 배우 고현정으로, 두 사람은 1995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2003년에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자들이 이혼했다고 하면 다들 궁금해하는 것은 위자료다. 정용진 부회장은 고현정에게 위자료 명목으로 15억 원을 지급하고 자녀 양육권은 정용진 부회장이 갖기로 했다. 두 분 사이에 자녀들 나이가 벌써 20이 넘은 거 보면 참 시간이 빠른 것을 실감한다. 물론 현제는 한지희 님과 살고 계신다. 사일 대기업 이야기는 해도 해도 끝도 없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에 또 썰을 풀어 보겠다. 오늘도 업글인은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